망고플레이트는 2015년부터 매해 유저들의 연간 활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기 맛집을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저들이 많이 방문한 곳, 평점 4.0 이상인 곳, 2017년 한 해 동안 리뷰가 많았던 곳 등 지난 12개월 동안 남겨진 20만 개의 리뷰와 480만 개의 즐겨찾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인기 맛집 리스트라고 전했다. 선정된 맛집에는 인기 맛집 스티커가 배부된다.
또한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가고 싶어한 바오바(서울시 용산구)와 가장 많은 리뷰가 작성된 오레노라멘(서울시 마포구), 그리고 유저들에게 가장 높게 평가받은 리틀앤머치(서울시 강남구)는 망고플레이트 어워즈 상패를 받게 된다.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는 “올해는 작년보다 방대한 데이터가 수집되어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기반으로 더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인기 맛집인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리스트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유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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