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현금 배당락 지수는 배당락 전일(26일) 종가보다 34.94포인트(1.44%) 하락한 2392.40으로 추정된다.
배당락일인 27일에는 12월 결산 상장사 주식을 매수해도 현금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다.
이론적으로는 배당락일을 기준으로 현금 배당액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하고 지수도 하락한다.
또 거래소는 코스닥의 현금 배당락 지수가 전날보다 4.08포인트(0.54%) 낮은 758.13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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