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흐름을 보였던 중국 위안화가 27일 달러대비 약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07위안 높인 6.542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1%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날 위안화 오후 4시 30분 마감가는 6.5540위안, 밤 11시30분 마감가는 6.5450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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