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교육콘텐츠에 ICT기술 접목 ‘시원스쿨 스마트탭’ 출시

시원스쿨 스마트탭 출시 관련 홍보 이미지.[사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이 교육 콘텐츠와 ICT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서비스플랫폼을 구축, 개인별 학습 수준에 꼭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탭을 내놨다.

시원스쿨은 외국어 학습자들의 진도와 요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학습을 돕는 ‘시원스쿨 스마트탭’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원스쿨 스마트탭은 태블릿 PC에 지금까지 시원스쿨이 개발한 다양한 연령별 학습 콘텐츠와 개인별 맞춤 강의 추천이 가능한 시원스쿨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학습 기기다.

시원스쿨 스마트탭을 통해 시원스쿨 스마트에 접속하면 학습자들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현재 본인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받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부해야 할 학습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학습자들은 시원스쿨 스마트가 추천해 준 레벨별 강의를 수강한 후, 테스트를 거쳐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원스쿨 스마트탭에는 ‘시원스쿨 스마트 100강좌’ 외에도 ‘시원스쿨 클래스 341강좌’(왕초보 1~3탄, 영단어 1~2, 실전영어 말하기, 20분 실전 표현영어 인물묘사, 상황표현), ‘스토리북 패밀리강의 70강좌’, ‘시원스쿨 for 중년 33강좌’ 등의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시원스쿨 에듀테크서비스본부 김영찬 CTO는 “학습자가 시원스쿨 스마트에 접속하면 그 사람의 현재 실력이 어느 수준이고 어디서부터 공부하면 되는지를 짚어줄 것”이라며 “그러면 학습자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강의 자료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충해 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원스쿨 스마트는 학습자의 진도와 요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학습을 돕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