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진 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60)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자리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윤씨를 28일자로 임기 3년의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화여대 사범대를 나온 윤 신임 사장은 같은 대학 대학원과 단국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한양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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