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28일 열린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고용노동부 주관)’에서 개인포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심사 개인수상자인 한주동 인사팀장은 NCS 도입을 통한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제공 등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최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근로자 친화적 정책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52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마무리 했다.
이와 별도로 올해 공사는 청년 27명을 신규 채용하며 청년의무 고용률을 초과 준수했다.
이 뿐만 아니라 공사는 전 직원이‘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운동을 펼쳐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를 통해 초과근무수당을 절감, 이를 통해 청년 인턴직을 3명을 채용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국가유공자 53명 △장애인 42명 △기능인재 7명 △저소득층 등이 그동안 채용돼 현재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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