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인공제회 임직원을 대표해 서재원 리스크관리실장 등 임직원 3명은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 작전에 앞장선 해병대1사단을 방문했다.
서재원 실장은 "지진피해 발생 시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신속히 피해복구활동에 참여했다"며 "국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올해 총 8개 부대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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