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포항 방사광가속기 운영기관으로 포항공과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방사광가속기의 소유권을 정부로 편입한 후 운영기관 공모 및 평가 등에 따른 결과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포항공대와 연구개발협약 및 관리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방사광가속기를 국가 소유의 자산으로서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관련기사"IP카메라 해킹 원천 차단"…정부, '비밀번호 변경 의무화·IoT 보안인증제' 추진표류하는 R&D 예산권 이관, 과학기술계 '골든타임' 놓치나 #과기정통부 #포항공대 #운영기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