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8일 아이폰X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패널 공급계약 체결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2017년 신제품인 아이폰X에는 당사가 올해 패널을 공급하지 않았다"며 "추후 아이폰X향 공급 관련 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패널 공급 물량 혹은 패널 가격 등은 변동 가능성이 높아서 단일 판매계약으로 보기 어려우며, 향후에도 수시 공시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 '아이폰X향 OLED 패널 공급계약 체결설'과 관련해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패널 공급 물량 혹은 패널 가격 등은 변동 가능성이 높아서 단일 판매계약으로 보기 어려우며, 향후에도 수시 공시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 '아이폰X향 OLED 패널 공급계약 체결설'과 관련해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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