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등 45개사 주식 오는 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영진약품 등 45개사의 주식 2억433만주가 내년 1월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해제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3266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0개사 2억767만주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선 2일 아비스타 125만4705주(5.5%), 5일 웅진 495만8284주(6.8%), 23일 미래산업 1785만8142주 등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선 2일 포티스 146만5812주(3.4%), 6일 옴니텔 65만6599주(3.2%), 12일 현진소재 55만4906주(5.6%)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1월 중 해제 주식 물량은 이번 달(2억7623만주)보다 13.0% 감소했고, 올 1월(3억2883만주)보다는 26.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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