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는 74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세계 인구가 74억4444만3881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1월 1일에 비해 1.07%(7천852만1천283명) 늘어난 수치다. 내년 1월 지구촌에서는 매초 4.3명이 태어나고 1.8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인구조사국은 내다봤다. 관련기사새해 첫 달 국세수입 7000억원 증가…법인세·소득세 늘어이재현 CJ그룹 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신성장동력 챙긴다 #새해 #인구 #조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