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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이주연 측,열애설에 현재까지 무대응으로 일관..암묵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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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
입력 201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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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 후 입장 정리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입장 안 밝혀

지드래곤 이주연/사진=유대길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1일 디스패치 보도로 또 불거졌다. 하지만 1일 하루 종일 지드래곤 이주연 측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이 날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제주별장서 3박 4일을 함께 보냈고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비밀 데이트 1등 공신은 매니저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한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1일 하루 종일 지드래곤 이주연 측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에선 ‘지드래곤 이주연’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돼 있고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드래곤은 이주연과 함께 찍은 한 어플리케이션 영상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제기되자 “친구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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