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현충탑 참배』거행.. 戊戌年 새해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02 0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첫 해맞이와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 기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일 아침 수봉공원에서 보훈가족과 해맞이 행사 후 ‘현충탑 참배행사’를 함게 거행하고 무술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거행된 참배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교육청 부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군수·구청장을 비롯해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보훈단체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이번 참배행사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300만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분향 및 참배를 통해 마음을 경건히 하고,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인천의 가치 재창조 등 시정의 핵심 목표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