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런던 히드로공항에 떠오른 새해 첫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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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8-01-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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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현지시간) 런던 히드로공항 상공에 날고 있는 여객기 뒤로 슈퍼문이 보인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일반 보름달보다 크고 밝아 보이는 달을 일컫는다. 미국에서는 매년 첫 보름달을 '울프 문(wolf moon)'이라고 부르는 가운데 새해 첫 슈퍼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일반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고 30% 더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슈퍼문은 오는 31일 뜰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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