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사, 개인별 맞춤형 건강지원서비스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정희자)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검진결과 위험군을 대상으로 의사, 영양사 및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에 의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센터를 오는 1월.1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12.18. 능곡동 신축사옥으로 이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는 이 건물 4층 건강증진센터에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개인의 신체적, 환경적,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희자 지사장은 “이번 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 결과와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의 체계적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용 대상은 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자로서 건강검진결과 위험군 항목 중 1개 이상 해당되거나 관련 질환의심 또는 판정을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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