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2일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무술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오배근·이종화 의원, 정병희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관계자들은 이날 충남 예산군에 있는 충남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헌화 및 참배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40명의 도의원 모두가 열심히 뛰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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