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모델별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신입·졸업생(또는 부모)이나 신입사원, 신혼·출산부부, 신규창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이 전 모델 구매 시 1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10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가 가능하다.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해피트와이스 저리 할부를 이용할 경우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 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하고, 티볼리 에어는 비용 전액(60만원)을 지원한다.
G4 렉스턴 구매고객은 '뉴 프라미스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4 트와이스 저리할부(4.9%) 이용 시에는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유류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를 증정(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한다.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670만원 혜택을 부여하고,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유라시아 스페셜 케어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 가능한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엔 4WD 시스템 장착비용의 50%(90만원)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RV 보유 고객이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한다. 쌍용자동차 보유고객 연식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미만 차량은 10만원, 10년 이상 차량은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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