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코웨이를 사랑해주는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18년은 코웨이가 가장 잘하는 일인 렌털이 2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입니다. 이처럼 코웨이는 고유한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며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2018년을 맞아 다짐하는 코웨이의 약속은 ‘Coway Trust Re:BLUETION’입니다. 신뢰(Coway Trust)는 깨끗함의 무한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웨이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Re’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을, 코웨이를 상징하는 색 블루(Blue)가 담긴 ‘BLUETION’은 업의 본질을 추구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코웨이의 본질이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코웨이만의 혁신, ‘Re:BLUETION’이 이뤄집니다.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입니다. 이 존재가치가 굳건히 지켜지려면 신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혁신에 몰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코웨이는 상품으로 눈에 보이는 혁신을 이루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더 널리 나누며, 개방된 혁신으로 한계를 넘어서겠습니다.
2018년에는 코웨이의 핵심역량을 강화한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 신뢰를 굳건히 다지고자 합니다. 초미세물질까지 거르는 독자 필터 시스템 시루(CIROO),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기술과 같은 물과 공기 분야 1등 기술을 강화한 제품으로 라이프 케어 기업 코웨이의 가치를 실현할 것입니다.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로 건강한 생활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신념으로 코웨이를 만나는 모든 고객의 삶이 향상될 수 있는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코웨이 혁신의 또 다른 화두는 ABC(AI, Big Data, Cloud)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코웨이가 가장 잘하는 일에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 케어 수준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현장의 코디와 동업하는 구조를 가질 것입니다. 공기청정기에 달린 인공지능이 공기 상태를 알려주는 단계에서 나아가 머신러닝으로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고객에게 알아서 환기 시간과 방법을 알려주는 식입니다. 기술이 진화할수록 코웨이 고객의 삶도 가치 있게 변화할 것입니다.
건강한 삶의 가치를 더 널리 나누겠습니다.
2018년 코웨이는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건강한 삶의 가치를 널리 나누겠습니다. 깨끗한 물의 핵심은 필터입니다. 코웨이의 28년 필터 역량이 담긴 시루(CIROO) 직수 정수기로 바른 물(正水)의 가치를 전하고, 오피스와 업소, 1인 가구, 아이스 선호층을 위한 신제품을 제안해 코웨이를 접하는 사람들을 더 늘려갈 것입니다.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는 물론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열어줄 의류청정기를 비롯한 생활편리제품이 고객 여러분을 만날 것입니다. 이들 제품에는 코웨이의 강점이 한층 진화된 형태로 담길 것입니다.
개방된 혁신으로 한계를 넘어서겠습니다.
세상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뀔 때는 일하는 방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개방성과 연결성입니다. 2018년에는 아마존과의 협업처럼 개방된 연결 플랫폼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코웨이 사업은 물과 공기, 수면처럼 삶의 근원을 다루기에 미래 비전이 확고한 영역입니다. 그만큼 외부 혁신가들이 코웨이의 가치를 인지하고 동업자로 손잡는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은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삶을 가치 있게 변화시켜줄 것입니다. 한계를 규정 짓지 않고 시장과 고객을 바라보겠습니다.
코웨이의 지난 28년 역사를 살펴보면, 사업이 성장하면서 삶의 질도 함께 향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원할 때마다 받아 마시고, 24시간 청정한 실내 공기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비데 이용과 매트리스 케어로 한층 청결한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렌털을 통해 가치가 확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일상이 됐습니다. 코웨이로 인해 세상이 의미 있게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이러한 사명감으로 매일 고객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2018년, 코웨이로 인해 삶에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이 가득해지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1월 1일
코웨이 대표이사 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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