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병득 부회장과 홍명보 전무 등 임원과 직원들은 남산 둘레길에서 시작, 산 정상 팔각정까지 2시간에 달하는 2시간여 등반 코스를 진행했다.
등반 행사를 마친 임직원들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성공을 염원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능력을 최고로 발휘해 16강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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