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71회에서는 기서라(강세정 분)는 딸 한해솔(권예은 분)이 사경을 헤매자 피가 마른다.
강재욱으로 살기로 결심한 한지섭(송창의 분) 역시 딸이 걱정돼 병원에 찾아가려하지만, 진해림(박정아 분)이 아프자 끝내 병원에 가지 못한다.
진국현(박철호 분)은 양미령(배정화 분)의 제보로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지자 분노하지만, 오히려 양미령은 진국현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