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2017년 우수직원 포상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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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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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업무분야 우수직원 4명, 기여자 2명 포상 실시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지난12월 29일 연말을 맞아 관세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및 우수 성과 창출 직원에 대한 포상 등을 실시했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은 기념식에서 올해 가장 큰 성과를 낸 직원을 우편세관 더베스트 직원으로 선정해 ‘일반행정’ 한명희 관세행정관, ‘마약적발부문’ 봉하국 전문경력관, ‘간이통관’ 이인구 관세행정관, ‘수입통관’ 최유미 관세행정관을 각각 포상했다.

이 외에도, 우편통관 행정에 솔선수범한 권준오 관세행정관, 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차단에 기여한 신강식 전문경력관을 각각 우수공무원으로 포상했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2017년 우수직원 포상[사진=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항공 국제우편물을 전담으로 취급하는 세관으로서, 박계하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은 “우편물의 간이한 통관을 악용하는 불법 부정무역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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