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해를 맞은 ‘더유닛’의 남자 94년생 황금 개띠 참가자들이 2018년 남다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개띠 스타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데 이어 ‘더유닛’에도 94년생 황금 개띠에 퍼포먼스와 랩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남자 참가자 건민, 고호정, 라윤, 비주, 승진, 준(A.C.E), 지한솔, 칸토가 그 주인공.
이들은 “94년도엔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비주얼이면 비주얼, 실력이면 실력, 모두 흠 잡을 데 없는 실력자들로 ‘더유닛’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성장하며 같은 꿈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망라한 연말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2017년을 화려하게 장식, 2018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고. 건민, 비주, 승진, 지한솔은 ‘STAY+사슬’ 퍼포먼스로 ‘2017 KBS 가요대축제’에 올랐으며 고호정, 라윤, 준(A.C.E)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킹스맨 OST+That's what I like’로 분위기를 시선을 강탈했다. 자타공인 랩 실력자 칸토 역시 두 시상식에서 단합된 칼군무의 ‘마이턴(My Turn)’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여자 참가자들 중 권하서, 민트, 유나킴, 지엔, 한아름이 94년생 황금 개띠 라인으로 남자 참가자들에게 지지 않는 비주얼과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94년생 황금 개띠 참가자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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