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문화재청 제공]
진옥섭 한국문화의집(KOUS) 예술감독(52)이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3일 자로 진 감독을 임기 3년의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임명한다고 이날 밝혔다.
경기대 사학과를 졸업한 진 신임 이사장은 서울두레극장 극장장, KBS 굿모닝코리아 PD,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통예술위원회 위원, 한국영상대 이벤트연출학과 겸임교수,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예술부 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과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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