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경기 양평군수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복지분야 소통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2일에 이어 3일 노인요양원과 보훈회관을 차례로 찾아 신년 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를 방문, 국가 발전에 희생한 노인들에게 예의를 표하고,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와함께 김 군수는 문화원도 찾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복지, 문화 분야에서 도내 어느 시·군에도 뒤지지 않는 괄목할만한 결과를 보인 것은 현장에서 고생한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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