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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이번에 상환한 채무는 지난 2009년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에 따라 발행한 것으로 시는 당초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상환은 최근 금리 인상과 지방세 수입 및 지방교부세 등의 증가로 시의 가용재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채무 조기상환에 따라 3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였으며, 절약되는 예산은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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