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내수사업부문 윤기언 상무이사가 부사장으로, 퍼시스 충주공장 안창기 공장장과 사무환경기획팀 박정희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특히, 박정희 상무이사는 그룹 내 첫 여성 임원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퍼시스는 전문성을 갖춘 제조부문과 국내 유일한 사무환경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일룸 강성문 상무이사는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올해도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바로스 박광호 부사장은 퍼시스그룹 전체의 물류·시공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 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퍼시스 정기임원 인사>
◇부사장 승진
△윤기언
◇상무이사 승진
△안창기 △박정희
<일룸>
◇부사장 승진
△강성문
<바로스>
◇사장 승진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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