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오는 2월 말까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이나 1년 이상 국내 주식 거래를 하지 않은 휴면 고객 중 국내 주식 잔고가 10만원 이하(지난달 22일 기준)인 고객은 오는 2025년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수수료 혜택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딩서비스(HTS)에서 국내주식 거래 시 적용된다.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계좌 개설 후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땐 추가로 신세계 상품권 1만원도 제공한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11월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도입으로 계좌개설 후 금융거래 편의성을 개선했다.
모바일 OTP는 스마트폰에서 만든 일회용 비밀번호로 인증하는 보안인증 방식이다. 별도로 실물 OTP나 보안카드를 발급받지 않더라도 스마트폰만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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