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을 철회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단기금융업 인가는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사업인 발행어음 사업을 하기 위해 거치는 절차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정례회의에서 KB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와 관련해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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