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14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축사 내부 1000여㎡와 함께 축사 내부에 있던 사육 돼지 700여마리가 불탔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9000여만원이다. 화재는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은 화재를 최초 신고한 축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7년 만에 돼지 구제역…밀집 사육·무증상·적은 항체 '삼중고' 소·돼지에 이어 닭까지…전국이 '가축전염병 비상' #돼지 #축사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