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AOORA)가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스타일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우라와 함께 일본인 멀티 아티스트 비(B.E.)와 미국인 래퍼 겸 모델 윌, 뚜렷한 개성과 실력을 보여준 래퍼 스마일리가 일본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 이국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우라는 다양한 모델, 아트디렉터, 래퍼 등과 함께 자쿠지 크루(Jacuzzi_crew)라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자쿠지 크루(Jacuzzi_crew)는 음악과 패션에 대해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로, 아우라의 라이프와 다양한 모델 및 아트디렉터들이 출연하며 재미와 정보를 줄 예정이다.
한편 아우라는 현재 1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아우라가 속한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앨범 작업도 준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