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문을 연 경기 광명시 소재 안현작은도서관이 2018년부터 주말에도 도서관을 운영한다.
안현작은도서관 휴관일을 일·월요일에서 월·화요일로 변경해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하안동 단독필지 지역에 맞벌이 부부가 많고 평일보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주민의 특성을 반영, 운영시간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안락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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