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은 이날 최 원장이 간부 직원 2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2018년에도 국민과 중소기업이 더 행복해지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원장은 “2018년도에 중소기업이 R&D를 통한 기술혁신과 기술경쟁력 확보로 성장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정원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에 대한 적기 대응과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수요자·현장 중심으로 평가관리 방식을 개편하기로 했다.

이미지 확대
![최철안 원장(오른쪽)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 분향하고 있다.[사진= 기정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04/20180104142817169223.jpg)
최철안 원장(오른쪽)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 분향하고 있다.[사진= 기정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