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별들이 오산에 온다…2018 신년콘서트 오는 20일 오산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뮤지컬계에 별들이 오산에 온다.

경기 오산시는 2018 신년콘서트(The Musical)가 오는 2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뮤지컬계의 대부인 남경주와 김소현, 손준호, 그리고 가수 아이비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콘서트는 남경주의 무대를 시작으로 2005년에 가수로 데뷔한 후 2012년부터 뮤지컬계에서 활동을 시작한 아이비, 이어 KBS 불후의 명곡에서 명성을 떨치고 잉꼬부부로 알려진 손준호와 김소현의 듀엣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 ▲맨오브라만차 ▲사랑의 찬가 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뮤지컬 전문 댄스그룹 '더 뮤즈'와 함께 뮤지컬팝스오케트라와의 생생한 라이브로 펼쳐진다.

관람은 7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031-379-9999) 또는 http://www.osanart.net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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