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잊을만하면…2호선 지하철 고장 누리꾼 "아침부터 헬" "고장으로 난리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8-01-05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호선 사당역 고장, 출근길 승객 불편

[사진= 아이클릭아트 제공]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또다시 열차가 고장나자 승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SNS에 "사당역에서 2호선 고장 나서 지연되는 바람에 사람이 꽉 찼어요(ca****)" "오늘 지하철 2호선 이용해 출근하시는 분들 지각하면 좀 봐주시길. 지금 열차 이상 감지되어 서행 운행한다고 방송 나오는데 장난 아님(ha****)" "출근길 2호선은 지하철이 조금만 늦게 와도 사람으로 터지는군(km****)" "흑흑 출근길 2호선 고장으로 너무 느릿느릿 간다. 출근시켜줘(pi*****)" "2호선 고장으로 또 다 내림. 결국 두 번이나 갈아타고 가는 중ㅠㅠ 사당역 헬… 아침부터 상쾌하다(vi****)" "출근길에 2호선 고장 남. 안 그래도 사람 터지는 사당역에서 하차. 후속 열차 사당역 진입해도 내리기도 힘들고 타지도 못하고 난리통. 이게 사는 건가(na****)" "아니 2호선 오늘 또 왜그래(ch****)" 등 글을 게재했다.

5일 오전 9시 SNS에는 '2호선 고장으로 혼잡하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