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05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전국 302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23개 지표로 구성됐다.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했으며, 분야별 점수를 합산해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분야, 고충민원처리, 민원처리 단축율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모든 민원실에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점자업무안내책자, 보청기 및 확대경을 비치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필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민원행정 및 행정제도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