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발굴을 통한 자립생활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받아 ‘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39명, 시간제 12명, 장애인 복지일자리 76명, 특화형 안마사 6명 등 총 133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은 1년 동안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발대식 및 자체교육을 통해,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요령, 사업규정 안내와 친절교육, 안전사고 대처와 예방법 등 기본 소양교육 등을 수료한 후, 근무지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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