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3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태웅 기자
입력 2018-01-05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인복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I) 부장이 노영민 주중한국대사(오른쪽)로부터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 두산인프라코어]


5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산케어(DoosanCARE)', 장비 위치·가동 상황과 엔진 상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객의 사용가치를 높이는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펼친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하고 중국한국상회와 코트라(KOTRA)가 공동 개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