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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포천그린농업대학은 정규학사과정인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과와 전문수료과정인 포도전문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며, 포도전문과정은 해당 품목을 재배하거나 재배 예정인 농업인이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농업과와 6차산업과는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토양학 및 작물생리학, 우수농산물 재배기술과 농업경영, 농업분야 6차산업화 창업교육 등 폭넓은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애경 농업지원과장은 “포천그린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인의 요구에 맞춘 포도전문과정을 추가 개설하는 등 신규농업인과 전문농업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추진으로 농업인 교육 핵심과정으로 자리 매김했으며, 각 과정의 교육으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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