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야구단, 올림픽 시작 알리는 성화봉송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위수 기자
입력 2018-01-05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T는 경기도 수원에서 새롭게 합류한 황재균 선수를 비롯해 KT 야구단 소속 12명의 선수와 김진욱 감독이 올림픽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김진욱 KT 김진욱 감독(중앙 오른쪽)을 비롯한 KT 야구단 성화봉송 주자들이 5일 성화봉송 행사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새로 팀에 합류한 황재균 선수를 비롯한 KT 야구단 소속 12명의 선수와 김진욱 감독이 5일 올림픽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욱 감독을 시작으로 12명의 선수들이 투수팀과 타자팀으로 나눠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타자팀을 이끈 황재균 선수는 “이번 시즌 함께 호흡을 맟출 저희 동료 선수들과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함께 달려 뜻 깊다”며 “우리 팀의 힘찬 질주가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올림픽 개최 100일 전이었던 지난해 11월 1일부터 대한민국 곳곳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세계최초 KT 5G를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KT의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함께하는 도전’에 부합되는 성화봉송 주자들이 다음 순서를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