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자는 평택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어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포함한 생산자단체 등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신청접수를 완료하고, 다음달 중 심사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분야는 ▲농촌사회 활력제고 및 소득증대 지원 분야 3개 사업 ▲고품질 농산물 생산 분야 22개 사업 ▲친환경 영농기반 육성분야 10개 사업 ▲농산물 유통․가공시설 확충분야 5개 사업 ▲로컬푸드 육성 지원 분야 3개 사업 등 총 5개 분야 43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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