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양주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난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완진됐다. 양주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난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양주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소방차 34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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