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 개막에 앞서 LG디스플레이의 부스를 사전 점검하고 있다.[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18'의 현장경영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방문,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CES 기간 동안 고객사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유어 라이프스타일(Display Your Life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LCD(액정표시장치) 혁신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화질뿐만 아니라 응용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OLED 제품들을 일상 속 다양한 모습으로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OLED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두루마리형 디스플레이인 65형(인치) UHD(초고화질)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55형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또 LCD의 고화질을 구현하는 대표 기술인 IPS(인플레인스위칭)를 적용한 65형 아트글라스(Art Glass) TV를 비롯해 14형, 31.5형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얇은 테두리를 가진 비디오 월(Video Wall) 제품을 공개, 상업용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한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제품들을 제안해왔다”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OLED시장뿐 아니라 기존 LCD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의 기대에 선제대응하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이날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방문,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CES 기간 동안 고객사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유어 라이프스타일(Display Your Life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LCD(액정표시장치) 혁신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화질뿐만 아니라 응용범위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OLED 제품들을 일상 속 다양한 모습으로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OLED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두루마리형 디스플레이인 65형(인치) UHD(초고화질)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55형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또 LCD의 고화질을 구현하는 대표 기술인 IPS(인플레인스위칭)를 적용한 65형 아트글라스(Art Glass) TV를 비롯해 14형, 31.5형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얇은 테두리를 가진 비디오 월(Video Wall) 제품을 공개, 상업용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한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제품들을 제안해왔다”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OLED시장뿐 아니라 기존 LCD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의 기대에 선제대응하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오른쪽)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 개막에 앞서 LG디스플레이의 부스를 사전 점검하고 있다.[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