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올해 생산적 일자리 재난 타파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충북도는 지난해보다 11억원 증가한 37억원을 투입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의 생산적 일자리에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농촌과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총 27억원 4천만원을 투입해 목표인원을 지난해 9만 7천명에서 12만명으로 크게 늘려 농가와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생산적 일손봉사 시군운영사업에 23억원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사업에 3억 2천만원, 일손봉사자 상해 보험료에 4천 5백만원, 우수시군 포상금에 3천만원, 홍보물 등 제작비에 5천만원을 들여 생산적 일자리 인력난을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산적 일손봉사 후속 사업으로 충북도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사업에 지난해 예산 3억 2천만원보다 3배 증가한 9억 6천만원을 투입해 긴급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소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지자체에서 긴급지원반을 직접 채용해,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농가와 중소기업,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소기업, 여성·장애인·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에 긴급 투입하는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에는 총 83명의 긴급지원반을 선발,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해, 지역 인력난 해소는 물론 고용 취약계층 생계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충북도는 올해는 최저시급 7,530원을 반영하여 임금단가를 인상, 시군별로 6명 정도씩 긴급지원반을 채용해 생산적 일자리 수요가 가장 많은 봄철(4~6월)과 가을철 농번기(9~10월)에 5개월간 집중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리 도의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 일자리사업의 모범사례로 중앙정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해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충북형 우수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더많은 농가와 중소기업에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농촌과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총 27억원 4천만원을 투입해 목표인원을 지난해 9만 7천명에서 12만명으로 크게 늘려 농가와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생산적 일손봉사 시군운영사업에 23억원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사업에 3억 2천만원, 일손봉사자 상해 보험료에 4천 5백만원, 우수시군 포상금에 3천만원, 홍보물 등 제작비에 5천만원을 들여 생산적 일자리 인력난을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지자체에서 긴급지원반을 직접 채용해,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농가와 중소기업,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소기업, 여성·장애인·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에 긴급 투입하는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에는 총 83명의 긴급지원반을 선발,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해, 지역 인력난 해소는 물론 고용 취약계층 생계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충북도는 올해는 최저시급 7,530원을 반영하여 임금단가를 인상, 시군별로 6명 정도씩 긴급지원반을 채용해 생산적 일자리 수요가 가장 많은 봄철(4~6월)과 가을철 농번기(9~10월)에 5개월간 집중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리 도의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 일자리사업의 모범사례로 중앙정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해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충북형 우수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더많은 농가와 중소기업에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