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행정의 달인 시책평가 47개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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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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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땀 흘려 많은 일을 해냈다. 일자리, 복지, 안전,인권, 시민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47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국가인권위원회 2017년 대한민국 인권상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시민안전증진 우수시책(여성친화정책) 장관상 △국민권인위원회 2년 연속 고충민원처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렴도 평가 1등급(전국 3위) △도로교통공단 기초지자체 교통안전지수 1위(30만 이상 시) 등이다.

특히 일자리 불모지였던 광명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시책을 적극 추진, 민선6기 공공일자리 20,250개와 민간일자리 5193개 등 총 25,443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금으로 받은 9천만원의 상 사업비는 스마트인력개발센터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에 투입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문 직업훈련을 실시, 시민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켰다.

또 2017년에는 광명동굴이 ‘2017~2018년 한국을 대표한 100대 관광지’ 및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관광지로 급부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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