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7 전국규제지도 평가’에서 상주시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최고등급인 S등급과 기업체감도 부문 A등급을 받는 등 도내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곳 시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택건축, 창업지원, 산업단지, 공공계약 등 4개 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규제가 적고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과 기업의 행정만족도인 기업체감도를 평가 후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눠 공표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맞춤형 규제 개혁 과제발굴로 주민생활 불편과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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