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휴온스가 우수 영업사원 32명에게 포상으로 중형차를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중형차 포상 제도를 실시해왔다. 이 제도는 한 해 동안 최전선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준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복지 혜택 제공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수 영업사원은 매출액 외에 목표 대비 매출 달성률과 매출 신장률,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수 항목에 대한 평가로 선정된다.
올해 우수 영업사원에게는 현대자동차 중형차 신형 소나타가 지급됐으며, 1년간 차량운용비용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영업사원 노고를 치하하고, 애사심 고취, 업무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매년 우수 사원을 선발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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