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진시황 병마용 방문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취임 이후 처음으로 8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과 함께 시안에 도착해 진시황 병마용을 둘러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마크롱 대통령이 첫 방중 일정의 시작은 시안에서 잡은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에 대한 관심을 보이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주요 프랑스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과 동행하는 이번 방중 일정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12억 달러 규로의 양국 투자기금 설립 등 경제 협력에 주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로이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