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형근 대표 사임...박한우 단독 체제로

기아자동차는 이형근 기아차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7일 사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이형근·박한우 대표체제에서 박한우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으며 이형근 전 대표는 기아차 고문으로 위촉됐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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