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7일 첫 아들 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이시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이시영이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이시영이 지난 7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이시영은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5월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해 임신부의 몸으로 액션 역할을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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