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계에 따르면 칼둔 청장은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최 회장과 만찬을 갖고, 사업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칼둔 청장과 친분이 있던 사이로, 특별한 현안으로 만난 것은 아니라는 게 재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칼둔 청장은 이날 최 회장을 만나기 전 정세균 국회의장과 허창수 GS 회장을 차례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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